[7월 첫째주 추천곡] 장르의 정의와 정체성의 틀을 가볍게 비웃다(Feat. 송소희)
송소희 호림 힙노시스 테라피 에피 yung blesh
이번 주, 매거진이 고른 다섯 곡은 장르의 정의와 정체성의 틀을 가볍게 비웃으며 등장했다. 국악과 밴드 사운드가 섞인 창(唱)의 진화, 디안젤로의 혼이 스민 R&B, 댄서블한 하우스로 돌아온 팀, 폭주하는 일렉트로닉, 그리고 공격적인 국힙. 모든 곡이 완전히 다르지만 공통된 질문 하나는 던진다.

송소희 -not a dream
밴드와 창, 말 그대로 새로운 진짜 K-POP

호림 -Think about chu
여전히 살아 숨쉬는 명곡, 호림에게서 디안젤로가 겹쳐 보이는 순간

힙노시스 테라피 – FROG
시온, 호주 프로듀서와 함께 댄서블한 하우스로 새롭게 무장한 힙노시스 테라피

effie – more hyper
폭주하는 사운드, 자극 최대로

yung blesh – abc
미니멀하면서도 공격적인 비트 위, 다양한 톤으로 치고 들어오는 국힙 최전방 플레이어들
Edit by @_sai1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