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블라세, 설령 넘어져도 내 무릎팍은 Diamond
안녕하세요. 케이팝버거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블라세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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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블라세
안녕하세요. 케이팝버거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블라세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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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블라세
어릴 때 부터 제 자신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음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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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음식이나 동물, 지역, 감정 등에 비유한다면?
블라세
타조라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정규앨범 커버도 타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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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블라세
항상 음악을 하면서 그때 그때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달라지는데, 요새는 Kairo Keyz라는 아티스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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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블라세
아무래도 창작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정답이 없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원래 저의 기질적인 성격은 정확하고 논리적인 것들을 좋아하는데 그것과 괴리감이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또 다른 나를 꺼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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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지금까지 음악을 하는 이유는?
블라세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더라도 다 어렵고 힘들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도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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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구독자에게 소개하고 싶은 곡은?
블라세
New World, Gospel 이 두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때 저의 나이대와 상황에서만 나올 수 있는 감성이고, 지금은 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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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했던 가장 값진 경험
블라세
2024 연말에 정규앨범 준비와 개인 콘서트 준비를 같이 진행하면서 오랜만에 저를 한계로 밀어붙였던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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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 계획이나 포부에 대해서!
블라세
좋아하는 일을 죽을 때 까지 하면서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